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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직원들이 지난 22일 2023년 자치 경찰 사무 성과평가 우수관서(1급지) 선정을 기뻐하고 있다.<구미경찰서 제공> |
구미경찰서는 경상북도 자치 경찰위원회가 평가한 '2023년 자치 경찰 사무 성과평가'에서 우수관서(1급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 한해 구미경찰서는 경북 자치 경찰위원회와 협업해 '범죄 예방, 클린 & 경북 안심 만들기'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민·관·경 지역사회 협업 사업인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 등 범죄 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범죄 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범죄 예방 정책을 추진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치안 서비스 발굴과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자치 경찰위원회는 자치 경찰 사무 영역인 생활 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의 주요 치안 정책, 협업 노력 및 주민 참여도에 근거한 7개 지표를 평가해 급지별 우수관서 및 업무유공자를 선정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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