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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갤러리는 8일부터 14일까지 신춘기획 '보고 또 보고전'을 선보인다.
봄 갤러리는 2018년부터 신춘기획 '보고 또 보고전'을 매년 1월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초대되는 작가와 페어 참여 예정 작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미리 엿보는 프리뷰(preview) 전시다. 이번 신춘기획전은 청년·여류·원로작가들이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작업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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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용산리의 진달래' |
봄 갤러리의 올해 전시 작가는 1월 이주영 작가를 시작으로 최지훈, 김종한, 리강, 라상덕, 안정희, 문정태, 이혜인, 이경희 이경 작가 순으로 전시가 이뤄진다.
2024년 Diaf(대구국제아트페어)와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인 봄 갤러리는 올해 초대전과 기획전을 포함해 총 14번의 전시를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는 계획이다.
신춘기획 전시 기간에는 초대작가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을 준비하며, 소진 시까지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한다. (053)622-8456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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