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9구급대. 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북 울진에서 경운기를 조작하던 80대 남성이 나무에 끼어 숨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49분쯤 울진군 북면에서 벌목작업 도중 경운기를 조작하던 A씨가 경운기 손잡이와 나무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채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TK큐] 장애인 이동권 경계를 허물다, 스웨덴 휠체어 장애인의 하루](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0/news-m.v1.20251022.9c488fa6cf5240fba9110365d87324a3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