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80대 남성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어 숨져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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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0 13:14  |  수정 2024-02-13 08:34  |  발행일 2024-02-10
벌목작업 도중 경운기 조작하다 사고
병원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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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울진에서 경운기를 조작하던 80대 남성이 나무에 끼어 숨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49분쯤 울진군 북면에서 벌목작업 도중 경운기를 조작하던 A씨가 경운기 손잡이와 나무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채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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