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서 실력 톱 찍어요"

  •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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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7 08:15  |  수정 2024-02-27 11:16  |  발행일 2024-02-27 제20면
TOP CLASS 3기 30명 입학식
투어프로들과 개인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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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대구 동구 영남타워 지하 1층에서 '영남일보 TOP CLASS 골프 아카데미' 3기 입학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남일보 톱클래스 골프 아카데미' 3기가 26일 입학식을 하고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3기로 입학한 30명의 회원은 최고의 현역 투어프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최첨단 스윙 훈련 시설에서 교육받으며 실력을 키울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신식 교육기기를 활용한 투어프로들의 레슨과 3주 차마다 진행하는 프로골퍼들과 동반 라운딩을 통해 골프 실력 향상 및 질 높은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골프 저명인의 전문 강연, 골프 전문 진행자의 레슨도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인문학이 곁들여진 커뮤니티 형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는 2천㎡ 규모로 18개의 개별 연습공간인 '프렌즈 R'(연습 타석)가 완비돼 있다. 샷 이후 비거리·캐리·볼 스피드는 물론 발사각·방향각·사이드스핀·백스핀까지 상세하게 보여준다. 또 수치화된 분석 자료를 토대로 회원 개개인의 스윙 습관을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점도 제시하며, 비거리와 정확성을 더 높일 수 있는 클럽을 안내하는 피팅도 가능하다.

3기 단장을 맡은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톱클래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영진도 회원들도 모두 '톱클래스' 분들이다. 영남일보 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교육과 인적교류를 통해 골프 실력 향상 및 고급 사교 커뮤니티 형성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글·사진=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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