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 대구연맹, 세계우애일…"우리는 자매"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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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1 08:24  |  수정 2024-03-11 08:27  |  발행일 2024-03-11 제19면

대구걸스카우트

한국걸스카우트 대구연맹(연맹장 김월량)은 지난 9일 대구 동구 봉무동 대구국제학교 체육관에서 대구국제학교 걸스카우트, 캠프워커(미군부대) 걸스카우트, 대구걸스카우트연맹 대원, 학부모 및 지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우애일 2024'를 열었다.

세계우애일(2월22일)은 전 세계 모든 걸스카우트가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 있는 걸스카우트 자매들을 생각하고 커다란 운동체의 일원임을 경축하는 행사이다.

대구에서는 매년 대구걸스카우트연맹, 대구국제학교 걸스카우트, 캠프워커 미국걸스카우트가 돌아가면서 행사를 주관해 왔다. 대구국제학교 걸스카우트가 주관한 올해 행사에서는 걸스카우트 대원끼리 우애를 나누며 우리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조사업비 등으로 사용되는 우애성금 모금활동도 전개했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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