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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3월26일 헤드라인 뉴스

[뉴스와이]3월26일 헤드라인 뉴스

  • 김수일
  • |
  • 입력 2024-03-25 18:01  |  수정 2024-03-25 18:15
'민생' 앞세운 여.야 선심 정책...포퓰리즘 경쟁?
의대 교수들 사직 강행...대구권은?
'회전교차로' 사고 증가...10년새 2배 늘어
대구, 4월 신규아파트 입주 물량 3677세대
과일.채소값 급등...달라진 '장보기 풍속도'

1.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는 ‘낙동강 벨트’ 등 주요 격전지를 돌며 치열한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여야가 민생 경제를 앞세운 ‘선심성 정책’으로 중도층 잡기에 나서는 모양샙니다. 민주당의 “인당 25만원 지급”과, 국민의 힘의 “세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등”, 선거를 위한 ‘포퓰리즘 경쟁’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3.전국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권 4개 의대의 사직 관련 조사에선 계명대 87%, 가톨릭대 90%에 이어 영남대도 80%의 찬성률을 보였지만 아직 사직서를 낸 교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경상북도가 비상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공중보건의 21명을 의료기관에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울릉도와 청송을 제외한 필수 의료지역에 순회진료 및 행복병원버스 등을 확대합니다. 

 

5. 화재사망 원인 중 연기 또는 유독가스 흡입이 24%를 넘기는 가운데, 조례 대부분이 의무가 아닌 권장에 그치고 있어 방연마스크 비치 의무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6. 회전교차로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2년 사고 1402건, 사상자 약 2천명으로 교통사고도 10년새에 2배가 증가했습니다. 

 

7. 4월 대구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3677세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는데요. 하지만,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보다 60% 줄어들었습니다. 경북의 입주물량은 3241세대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8. 최근 과일,채소값이 급등함에 따라 장보기 풍속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보다는 냉동채소와 못난이 과일을 구매하고, 마감세일과 알뜰코너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진행 / 김대현,김도연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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