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플라스틱 사출업체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기기에 끼여 숨져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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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9 10:09  |  수정 2024-05-29 10:11  |  발행일 2024-05-29
경찰, 사고 경위 조사중
대구 달성군 플라스틱 사출업체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기기에 끼여 숨져

28일 오후 1시9분 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플라스틱 사출 업체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외국인 근로자(29)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숨진 근로자는 플라스틱 원료 배합기 내부를 청소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면서 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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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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