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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비산점을 포함해 전국 22개 트레이더스가 6월 한 달간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이마트 제공 |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비산점(대구 서구)을 포함해 전국 22개 트레이더스가 6월 한 달간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상품은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 단위로 변경되고, 각 행사기간 마다 10개의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1만원 할인한다. 품절 시에도 행사 종료 후 한 달 간 할인가 그대로 구매할 수 있다.
1주차(6월3~9일)에는 수박(7~10㎏ 미만)을 2천원 할인한 1만5천480원~1만8천980원에, 한트바커 페퍼 그릴 닭가슴살(1천260g)을 3만500원 할인한 1만4천180원에 선보인다. 숯불향 양념 토시살구이와 포장꽃게 등도 할인한다.
2주차(10~16일)에는 다향훈제오리 슬라이스(350gX 3입)를 4천원 할인한 1만7천980원에, Dole 후룻팝 버라이어티팩(62㎖ X 24입)을 3천원 할인한 1만980원에 판매한다. 성주참외, 파프리카 등도 할인 대상 상품이다.
3주차(17~23일)에는 한우 등심 1+등급(1팩, 800g 내외)을 1만원 할인한 6만9천840원(800g 기준)에, 철원오대쌀 10㎏을 1만원 할인한 3만2천800원에 판매한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비비고 계란옷 입은 고기완자 등도 저렴하다.
4주차(24~30일)에는 호주산 냉동차돌박이(3.2㎏/팩)를 7천원 할인한 5만4천800천원에, 이가자연면 메밀소바(136.5g X 8입)를 2천원 할인한 8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완숙토마토, 낙지 쭈꾸미 볶음 등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푸드 페스티벌 기간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하면서 이마트 앱을 통해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면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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