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올해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자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190억원을 투입해 190여 개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한다. 이달 28일까지 참여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는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씩, 모두 110여 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기초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 사업에는 삼성과 거래 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 200명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스마트 비즈 엑스포 참가, 스마트 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자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190억원을 투입해 190여 개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한다. 이달 28일까지 참여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는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씩, 모두 110여 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기초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 사업에는 삼성과 거래 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 200명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스마트 비즈 엑스포 참가, 스마트 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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