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대구 FTA통상진흥센터가 지역 기업들의 수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상주 관세사를 배치해 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점이 눈에 띈다.
2011년에 문을 연 대구FTA통상진흥센터는 원산지 증명발급, 수출관련 담당자 교육, 분기별 대구경북권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운영을 통해 수출 애로 해결 및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상주 관세사 2명을 배치해 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상주 관세사를 통해 총 681회 상담을 했다. 현장방문 컨설팅은 24회 진행했다.
영세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대구지역 주력인 차부품, 기계·금속, 섬유업종에 대해선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센터가 진행하는 OK FTA컨설팅사업은 원산지 증명서 발급·업체 및 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해 52개 기업을 지원했고, 올 상반기에도 22개 기업에 도움을 줬다.
기업 수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FTA협정관련 설명회와 교육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특히 상주 관세사를 배치해 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점이 눈에 띈다.
2011년에 문을 연 대구FTA통상진흥센터는 원산지 증명발급, 수출관련 담당자 교육, 분기별 대구경북권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운영을 통해 수출 애로 해결 및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상주 관세사 2명을 배치해 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상주 관세사를 통해 총 681회 상담을 했다. 현장방문 컨설팅은 24회 진행했다.
영세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대구지역 주력인 차부품, 기계·금속, 섬유업종에 대해선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센터가 진행하는 OK FTA컨설팅사업은 원산지 증명서 발급·업체 및 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해 52개 기업을 지원했고, 올 상반기에도 22개 기업에 도움을 줬다.
기업 수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FTA협정관련 설명회와 교육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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