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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는 최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안문길(국민의힘·재선·사진) 의원을, 부의장에는 이동욱(국민의힘·초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안문길 의원은 재적인원 15명 중 8표를, 이동욱 의원은 9표를 각각 얻었다.
안문길 후반기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집행부와 상호존중과 협력 속에서도 견제와 감시를 통해 서로 상생하며 경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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