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美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 음주 국가 제창

  •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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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8 09:51
홈런 더비에서 국가 제창 중 연속 음 이탈

재활 시설에 입소해 필요한 도움 받을 것

 

 


 

2024 메이저리그 (MLB)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국가 제창을 했던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가 당시 술을 마셨다며 공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드레스는 전날 열린 홈런 더비에서 국가를 불렀는데, 음 이탈 등의 상황이 연속해서 나왔습니다. 

 

안드레스는 17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취해있었다며 “오늘 재활 시설에 입소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MLB, 모든 팬,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에 사과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글.영상 : 고지우 (인턴)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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