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메이저리그 (MLB)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국가 제창을 했던 컨트리 가수 '인그리드 안드레스'가 당시 술을 마셨다며 공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드레스는 전날 열린 홈런 더비에서 국가를 불렀는데, 음 이탈 등의 상황이 연속해서 나왔습니다.
안드레스는 17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취해있었다며 “오늘 재활 시설에 입소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MLB, 모든 팬,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에 사과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글.영상 : 고지우 (인턴)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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