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비닐봉투로 만들어 태양열로 움직이는 거대한 박물관이 오는 9월, 서울 하늘에 떠오릅니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의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 일환입니다. 토마스 사라세노와 에어로센 파운데이션이 함께하는 ‘에어로센 서울’을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에어로센 서울’은 국제 에어로센 커뮤니티와 함께 모두가 살아 숨 쉬는 시대를 향한 생태사회 정의 운동에 동참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나운서/김민혜(인턴) 편집/고지우(인턴)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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