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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오전 9시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52%(6000원)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과대낙폭(-22.40%)에 따른 반발매수에 더해 전력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영향 등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선 시장은 전력 수요 증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인프라 투자 증가 등 다양한 요인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온전선은 최대주주가 회사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가온전선의 최대주주인 LS전선은 지난 1일 회사의 주식 2만1900주를 4만871원에 장내 매수, LS전선이 보유한 가온전선의 지분율은 49.05%(기존 48.75%)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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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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