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날씨를 보인 20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 개화한 배롱나무 옆으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는 21일 새벽부터 오후 3시까지 30-50mm의 비가 예상되며 강한 바람이 불다가 오후 5시부터는 사그라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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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를 보인 20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 개화한 배롱나무 옆으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는 21일 새벽부터 오후 3시까지 30-50mm의 비가 예상되며 강한 바람이 불다가 오후 5시부터는 사그라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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