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데이터를 통합해 남은 경기력을 분석했다. 챗GPT |
* 이 기사는 KBO의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데이터(9월9일 기준)를 기반으로 챗GPT를 통해 10개 구단의 경기력을 분석했습니다. 현재 기록을 기반으로 한 전망이며, 시즌 최종 경기 결과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의 정규 시즌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88회 이상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2일 기준 남은 경기 수가 평균 19.4경기 남은 상황에서 승률을 매겨 전망한 승리(86승)보다 2승 높아진 것이다.
9일 KBO의 2024년 정규 시즌 10개 구단의 타자·투수·수비·주루 기록(팀·선수)과 구단 승패기록, 팀간 승패표를 통해 각 구단의 최종 승리를 예상해봤다. 분석은 챗GPT를 통해 진행했다. 현재 10개 구단의 남은 경기는 평균 14경기다.
기아의 최종 예상 승리 횟수는 88.56회로, 남은 경기 12경기 중 8회 이상의 승리가 예측됐다. 시즌 후반부에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률도 지난 2일 0.605에서 0.615로 향상됐다.
삼성 라이온즈 역시 최종 예상 승리 횟수는 80.928회로, 지난 2일 78회의 최종 예상 승리 횟수가 2회 이상 상향됐다. 일주일 새 5경기를 치르며 4회 승리를 거둔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규 시즌 3위 LG 트윈스의 경우 최종 예상 승리 횟수가 76.464회로, 일주일 전(76회)과 비교해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이는 승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산 베어스의 최종 예상 승리 횟수가 72회로, 큰 변화 없이 승률을 유지한 탓에 예상 승수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KT 위즈의 최종 예상 승리 횟수는 71.424회로, 지난 2일(70회)보다 1회 이상 상승했다. SSG 랜더스는 최종 예상 승리 횟수가 68.688회로, 지난 2일(69회)에 비해 하락했다.
일주일 새 각 구단의 최종 예상 승리 횟수가 달라진 이유는 남은 경기의 성적 변화 때문으로 추측된다. 10개 구단이 실제 경기를 치뤘고 그 결과에 승률에 반영됨에 따라 최종 예상 승리 수에도 변동이 생긴 것이다.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남은 경기가 10경기 이상 남아, 각 구단이 더 중요한 경기를 치르면서 성적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경기에서 강팀 또는 약팀을 상대할 때, 승리 가능성이 달라진다. 남은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팀과 맞붙는다면 승률이 더 올라갈 수 있다.
10개 구단 가운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뒤처진 팀은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다. 이 중 한화와 롯데, NC는 남은 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거둬야 하지만, 현재 전력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도움=인턴 정대영
이 기사는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손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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