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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청사 전경. 영남일보DB |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체험객과 강사가 강풍에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42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곤륜산 활공장에서 2인 1조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강사 A(44)씨와 체험객 B(43)씨가 돌풍으로 나무 위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며 B씨는 허리를 다쳐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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