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부토건 로고
삼부토건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삼부토건(001470)은 오전 1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58%(125원) 올라 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6일에는 상한가 마감 한 바 있다.
이는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재선되면서 트럼프 트레이드의 하나인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에서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대표 관련주로 꼽히며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 6월 우크라이나 호로독 시와 스마트시티 4.0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삼부토건 외에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는 스페코 11.195, SG 5.68%, 유신 3.98%, 대모 3.18%, 다산네트웍스 3.13%, 현대에버다임 2.54%, 에스와이스틸텍 2.53%, 다스코 2.48%, 희림 2.37%, HD현대건설기계 2.15%, 현대건설 2.09%, 서암기계공업 2.04%, 디와이디 1.90%, 프리엠스 1.64%, 에스와이 1.58%, 폴라리스AI 1.40%, 도화엔지니어링 1.15%, 아이톡시 0.50%, HD현대인프라코어 0.4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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