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강설 예보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방지를 위해 제설대책을 강화한다
대구기상청과 협력해 상세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는 12월 21일 강설 예보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방지를 위해 제설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 자연재난대책본부는 12월 20일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해 상세한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팔공산 등 높은 산 지역의 적설 가능성을 예보하고 있다.
대구시는 팔공산 주변 도로와 고가차도 등 설해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할 계획이다. 대설 시 교통사고와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대설 행동 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기상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피해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하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