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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20일 산격청사에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며,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FIX 2024 성공 개최 부문에서는 ㈜엑스코, SK텔레콤, 현대모비스 등 다수의 기업 관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대구시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부문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수상했다. 이들은 첨단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을 선도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들의 노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FIX 2024의 성공적 개최와 모터 소부장 성능평가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괄목할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를 대한민국 모빌리티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