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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원길)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경북지회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제공> |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원길)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경북지회 회관 문을 활짝 열었다.
2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는 회관 준공을 기념하며 지난 1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의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김원길 경북지회장, 외식업 임·직원, 공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관은 280평(926㎡) 부지에 건축 연면적 278평(917.64㎡) 규모의 3층 일반 철근구조로 건물이다. 1층은 상가, 2층은 외식업 위생교육장, 3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 구성됐다.
경북지회는 "회관 및 상설교육장을 신축하면서 항구적인 단체 발전과 외식업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꾀할 예정이다. 또, 경북 내 식품 위생 수준의 획기적인 제고 및 도민 보건증진에 크게 기여 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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