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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
2019년부터 5년간 진행된 교환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대구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상당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구 중앙파출소 대부료와 무단 점용 변상금 절감이 가능해졌고,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와 공원부지 등도 대구시가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재산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분 활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대구시는 지난 1월부터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교환기준 및 대상토지에 합의했다. 교환된 재산은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후 지역핵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