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팬데믹 대비 항바이러스 면역 치료제 개발 기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유니스트와 함께 '선천 면역 제어를 통한 범용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6월 유니스트 생명과학과의 업무협약 후속 연구다.
유니스트 이상준 교수팀은 코로나-19 염증폭풍의 작용기전을 연구해왔다. 이들은 선천 면역 센서 ZBP1을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ZBP1은 다양한 바이러스에 공통적으로 작동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신규 약물의 개발과 최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스트는 세포 및 동물 실험을 통해 효능과 독성을 평가한다. 치료제 자주권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는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한 항바이러스제로 기대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