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통해 정책 방향 설명 및 사례 공유
영주시와 칠곡군이 경북도의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정량 및 정성지표를 바탕으로 시.군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북도는 24일 의성에서 시상식을 열고 경주시와 고령군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포항시.안동시.의성군.성주군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시.군 우수사례 공유와 2025년 정책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청년 기업가의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