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래재난전문가 육성으로 협동 모범사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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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4 14:56  |  발행일 2024-12-24

재난위험등급 체크리스트 개발로 사전 대응 강화

경북도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미래 재난 전문가 육성을 위해 경일대.경북연구원과 함께 관학연 협동 체계를 구축했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재난 사전 인지와 예방을 목표로 위기관리대응센터를 구축했다. 이들은 6대 재난에 대한 사전 징후 분석과 대응 기준을 제시하는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특히, 산사태 예측 체크리스트는 장마철과 태풍때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경일대에서 재난 관련 장비 개발대회를 열고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았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재난 대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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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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