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시 최종 지정

경북도는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안동시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안동시는 안동형 문화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예술 체험공간 조성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를 접목,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지정을 통해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앞으로 3년간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bbb@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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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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