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문화특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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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6 15:42  |  발행일 2024-12-26

3년간 198억 원 투입, 문화경제 생태계 조성

첨단기술 융합으로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육성

대구 수성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구 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는 '빛으로 깨어나는 도시의 미술, 아트뮤지엄 수성'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지역의 문화자원과 디지털 산업을 융합해 도시 전체를 미술관으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한다.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99억 원을 포함, 총 19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담은 작품 제작과 전시, 유통구조를 구축해 선순환의 문화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간송미술관 등 지역 문화자원과 첨단기술을 융합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용시설을 조성해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는 관련 인력 육성과 기업 연계를 통한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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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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