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감염병 80종 모두 적합 판정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검사역량을 인증받았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숙련도 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백일해 등 69종 병원체와 모기·참진드기·토양 등의 11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됐다. 유전자 검출, 항원·항체검사, 배양검사 등 총 90개 항목이 포함됐다.
내년에는 간흡충증, 폐흡충증, 장흡충증, 쿠도아충증의 병원체 평가가 추가된다. 이는 법정감염병 검사 항목의 확대를 의미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