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감염병 검사역량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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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7 10:37  |  발행일 2024-12-27

법정감염병 80종 모두 적합 판정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검사역량을 인증받았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숙련도 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백일해 등 69종 병원체와 모기·참진드기·토양 등의 11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됐다. 유전자 검출, 항원·항체검사, 배양검사 등 총 90개 항목이 포함됐다.

내년에는 간흡충증, 폐흡충증, 장흡충증, 쿠도아충증의 병원체 평가가 추가된다. 이는 법정감염병 검사 항목의 확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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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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