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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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0 08:23  |  발행일 2024-12-30

경북도,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에 집중

청소년 쉼터 운영으로 안정적 성장 도모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

경북도,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 강화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가정과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7개의 청소년 쉼터가 운영 중이다. 이들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의식주와 학업 지원, 심리 상담 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퇴소 후에도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립 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다. 경북 학습지원단은 검정고시 과목을 지도하고, 기술 교육과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대학 진학과 취업을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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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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