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무안공항 사고 추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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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0 15:12  |  발행일 2024-12-30

광주·전남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 지원…제야의 타종 행사 취소, 추모 분위기 조성

대구시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는 한편, 두류공원 내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또 광주·전남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하고, 신년인사회를 연기하는 등 국가 애도기간 중 모든 행사는 추모 분위기에 맞춰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공항은 물론, 철도와 도로 등의 안전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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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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