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활력 넘치는 거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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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0 15:22  |  발행일 2024-12-30

버스킹 성지와 노천카페 거리로 재탄생…95억 들여 2026년까지 완료 예정

대구시가 동성로를 다양한 문화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로 조성, 젊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동성로 르네상스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버스킹 성지 조성과 노천카페 거리 조성 등이 포함된다.

또 대구 최초의 관광측구로 지정된 동성로 전구간에 전기와 조명 설비가 구축되고, 안내 체계도 정비된다. 옛 대구백화점은 라이트아트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도 추진된다. 시는 국비 14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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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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