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문건설협회와 상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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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0 14:50  |  발행일 2024-12-30

경북도는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협회와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최진현 제13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 취임식에서 전문건설협회와의 상생을 천명했다.

최 회장은 경산 출신으로, 경산시 공무원과 시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전문건설업의 업무영역 확장과 건설공사 발주 방식 개선을 강조하는 한편, 회원사 간 협력을 통해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부지사는 경기침체와 건설 원가 상승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지역경제와 밀접한 건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현재 도내 3천747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업체의 권익증진과 제도개선,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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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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