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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AI를 활용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나선다. <홈플러스 제공> |
홈플러스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소비자 물가 부담 타파에 나섰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홈플러스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물가 안정 캠페인이다. 행사는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AI 가격혁명은 홈플러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상품을 추천해 적절한 가격을 제안하는 연중 핵심 프로모션이다. 시기별 고수요 상품들을 골라 가격을 현저하게 낮췄다.
각종 생필품들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상품전'과 자체 브랜드(PB) 등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홈플러스 단독 상품전'도 활발히 전개해 품질과 가격을 모두 챙기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2일부터 8일까지 한돈, 한우, 연어 등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하고 딸기철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 등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가 들어가는 베이커리류를 할인 판매도 한다. 홈플러스는 2일부터 15일까지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로 선정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AI 가격혁명'도 진행한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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