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참가율 20% 목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미래산업 분야 중심으로 융합 플랫폼 성장 계획
대구시가 FIX 2024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22~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시는 FIX 2025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FIX 2024 추진결과 보고회'에서는 전시·컨퍼런스 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해외 기업 참가율 목표를 20%로 설정하고, 글로벌 100위권 내 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UAM, 로봇,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박람회를 강화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규모를 33% 확대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FIX 프로그램을 조기에 확정하는 한편, FIX의 질적 수준을 높여 세계적인 박람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