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 거래재개 되자 또 상한가

한국첨단소재 로고

한국첨단소재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062970)는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8%(1280원)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4년 12월 18일 27일까지 24일을 제외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30일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하루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2일 딥마인드플랫폼은 한국첨단소재와 손잡고 국방용 드론의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암호 체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딥마인드플랫폼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첨단소재와 양자기술을 접목한 국방드론용 양자내성암호 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론 통신의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출처:네이버pay 증권

같은시각 함국첨단소재가 속한 양자암호 관련주 중에는 아톤 10.12%, 한울소재과학 6.11%, 아이씨티케이 4.49%, 쏠리드 3.92%, 라온시큐어 3.88%, 아이윈플러스 2.10%, SK텔레콤 1.63%, 엑스게이트 0.87%, KT 0.34%, LG유플러스 0.10%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