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책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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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6 15:13  |  발행일 2025-01-06

22개 핵심 사업, 7조 9,214억원 투입

경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2025년까지 추진할 국책사업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날 국비가 반영된 22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7조9천214억원이 투입되는 이들 사업에는 지난해까지 4천481억원이 집행됐으며, 올해는 6천54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공항·SOC 분야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등이 검토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등이 논의됐다.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과 차량용 반도체 소부장 연구개발 등이 포함됐다. 관광과 농·산·어촌 분야에서는 경주 감포 해양레저복합지구와 농·산·어촌형 케어팜 밸리 등이 추진 중이다. 경북도는 국비가 확보된 사업을 조기 집행,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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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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