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고객 요구 충족 자산관리 역량 강화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최근 농협 경북본부에서 WM사업을 총망라하는 자산관리 세미나인 '2025 WM로드쇼 N.EX.T' 행사를 갖고 시장현황부터 마케팅 기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WM담당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 경북본부에서 최근 열린 ' WM로드쇼 N(NEW).EX(EXPERT).T(TEAM)'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WM로드쇼'는 자산관리(WM)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세미나다. 자산관리, 방카슈랑스, 펀드, 신탁, 퇴직연금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시장 현황과 마케팅 기법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WM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현재 WM 특화점포인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4개 운영 중이다. 앞으로 특화점포를 추가로 지정하고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원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이날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소비자의 신뢰가 곧 금융기관의 경쟁력임을 명심하여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경북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