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25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를 앞두고 숙박시설과 식음료 제공 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내 5개 호텔 조리 종사자 185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감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 중이다. 사진은 지난 11일 경주시보건소에서 라한셀렉트 호텔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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