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가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앞서 가톨릭상지대는 2022년 전국 15개 협력기반구축형 선정 대학 중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해까지 총 34억여 원을 투입해 OTT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협력 고도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전략은 △산학연 융복합 인재 양성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연 협력체계 인프라 구축 △기업연계 활동 활성화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기업협업센터 구축 및 활성화 등 6개 분야다.
이를 통해 채용연계형 맞춤식 주문 교육, 캡스톤디자인, 표준현장실습,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GROW+ 모델'을 통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및 경력개발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협업센터(ICC)에선 바이오 기능식품과 실버 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해 협력 주체 간 혁신적인 연구 및 실무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또 공동장비운영센터에선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 장비를 지역 산업체와 공유해 직무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지원을 결합하는 시너지를 창출했다.
변도화 교수(LINC 3.0 사업단장)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미래 산업과 사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대학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앞서 가톨릭상지대는 2022년 전국 15개 협력기반구축형 선정 대학 중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해까지 총 34억여 원을 투입해 OTT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협력 고도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전략은 △산학연 융복합 인재 양성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연 협력체계 인프라 구축 △기업연계 활동 활성화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기업협업센터 구축 및 활성화 등 6개 분야다.
이를 통해 채용연계형 맞춤식 주문 교육, 캡스톤디자인, 표준현장실습,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GROW+ 모델'을 통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및 경력개발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협업센터(ICC)에선 바이오 기능식품과 실버 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해 협력 주체 간 혁신적인 연구 및 실무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또 공동장비운영센터에선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 장비를 지역 산업체와 공유해 직무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지원을 결합하는 시너지를 창출했다.
변도화 교수(LINC 3.0 사업단장)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미래 산업과 사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대학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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