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4일 KIA전 ‘농심 배홍동데이’ 진행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찾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포효하라 삼성라이온즈, 이사하라 배홍동으로" 테마로 '농심 배홍동데이'를 진행한다.

20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는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광장에서 야구공 찾기 게임과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이벤트에 참가한 팬 천 명에게는 농심 제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배홍동 로고송 댄스 이벤트, SNS 포토 인증 이벤트를 통해 칼빔면 12입 1박스(3명), 배홍동 20입 1박스(4명)가 각각 지급된다.

당일 시구∙시타는 농심이 진행하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의 일환 진행된다. 대구 달서소방서 소속 영웅 김형래 소방위와 응급분만이 필요한 위급상황에 김형래 소방위의 빠른 대처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고다은 님이 각각 맡는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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