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6연승’ 삼성 라이온즈, 한화 6-1로 꺾고 선두 굳히기 나섰다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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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6 21:19  |  발행일 2026-04-16
삼성 선발 후라도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
한화 선발 왕옌청 95구 던졌지만 5이닝 6피안타 3실점
삼성 한화와의 시즌 첫 3연전서 전승. 시즌 두 번 째 스윕 수확
1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후라도가 투구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1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후라도가 투구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은 1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한화와의 이번 시리즈를 싹쓸이하며 시즌 두 번째 '스윕'을 달성했다.


이날 삼성 선발 후라도는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두번째 승리와 더불어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 선발 왕옌청은 5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6피안타 3실점으로 분전했으나, 타선의 지원 부재로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삼성이 먼저 기세를 잡았다. 2회초 이재현의 적시타로 선취 1득점을 기록한 삼성은 3회초 전병우와 이재현이 나란히 타점을 올리며 3대 0으로 앞섰다. 7회초에는 한화 페라자의 포구 실책을 틈타 추가 2득점에 성공했고, 8회초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한화는 6회말 강백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삼성은 선발 후라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미야지와 최지광이 한화 타선을 꽁꽁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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