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경북대·대경ICT산업협회와 정보보호 협력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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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4 16:12  |  발행일 2025-06-24
ICT분야 워킹 그룹도 운영
이광원 iM뱅크 부행장, 김경훈 경북대 교수,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왼쪽 다섯째부터)이 23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이광원 iM뱅크 부행장, 김경훈 경북대 교수,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왼쪽 다섯째부터)이 23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는 지난 23일 경북대에서 경북대·대경ICT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및 ICT분야 워킹그룹을 통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 산업 환경에 대응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 활성화하고 정보보호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학계·산업계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ICT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금융 산업의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협약 기관은 정보보호 산업 분야 정보 공유 및 시장 동향 분석을 위한 기술교류 워킹그룹 운영,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 체계 구축, 정보보호 산업의 기업 육성, 전문 인력 양성,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추진 등의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이광원 iM뱅크 CISO는 "정보보호분야의 기업, 인력 양성 및 산업기반 조성의 바탕이 될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기술·인재·산업이 선순환하는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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