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 군위 방면서 화물차가 관광버스 ‘쿵’…승객 1명 사망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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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0 18:50  |  발행일 2025-08-20
19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효령터널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관광버스를 추돌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19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효령터널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관광버스를 추돌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고속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2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분쯤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효령터널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관광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뒷자석에 탄 6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와 승객 등 6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관광버스는 갓길에 차량을 정차 중이었다. 차량 내부에서 소리가 나 운전자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잠시 버스를 세운 것. 정차 이후 뒤따라오던 화물차가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관광버스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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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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