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국제공항 IM뱅크 영업점에서 전광판에 주요 통화의 매매기준율이 표시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25%p 기준금리 인하로 한·미 금리차가 1.25%p로 축소됐지만, 원화 가치가 기대만큼 반등하지 않으며 원/달러 환율이 장중 상승 전환 후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를 웃도는 1,473.0원까지 오르면서 금리차 축소에 따른 환율 안정 기대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11일 대구국제공항 IM뱅크 영업점에서 전광판에 주요 통화의 매매기준율이 표시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25%p 기준금리 인하로 한·미 금리차가 1.25%p로 축소됐지만, 원화 가치가 기대만큼 반등하지 않으며 원/달러 환율이 장중 상승 전환 후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를 웃도는 1,473.0원까지 오르면서 금리차 축소에 따른 환율 안정 기대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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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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