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경북대병원장 후보 양동헌·전영훈 2명으로 압축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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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9-23 22:09  |  수정 2026-09-23 22:25  |  발행일 2026-09-23
이사회 심사 마치고 23일 복지부에 추천
양동헌 현 원장 연임 도전 VS 전영훈 부원장
연임에 도전하는 양동헌 경북대병원  병원장(좌), 전영훈 경북대병원 진료부원장(우)

연임에 도전하는 양동헌 경북대병원 병원장(좌), 전영훈 경북대병원 진료부원장(우)

제41대 경북대병원장 후보가 양동헌 현 병원장과 전영훈 진료부원장으로 압축됐다.


경북대병원 이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병원장 공개모집에 응모한 후보 3명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이날 이사회는 양동헌 병원장(순환기내과)과 전영훈 진료부원장(마취통증의학과)을 제41대 경북대병원장 후보로 의결했다.


앞서 병원장 후보 공모에는 이들 두 후보자와 유은상 기획조정실장이 응모했다.


국립대병원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이사회가 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이사회가 23일 병원장 후보 2명을 복지부에 추천하면 인사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1명이 차기 병원장으로 임명된다. 경북대병원은 복지부 추천 후 임명까지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 병원장은 지난달 17일 공식 임기가 종료됐지만 후임자 임명 시까지 병원장 직무를 수행한다. 후임 병원장은 향후 3년간 병원행정을 책임진다. 만약 양 원장이 연임할 경우 2002년 3월 임기를 마친 인주철 제31·32대 원장 이후 24년여 만에 연임한 병원장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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