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30대 동거커플 류현경-오정세, 첫 촬영부터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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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6 00:00  |  수정 2015-03-16

20150316
사진:프레인TPC 제공
'더러버 류현경 오정세'
Mnet 새 드라마 ‘더러버’(The Lover, 연출 김태은 / 극본 김민석)의 메인 커플 류현경과 오정세가 연인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다정다감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에 진행된 ‘더러버’의 첫 촬영현장 컷으로, '류두리' 역의 류현경과 '오도시' 역의 오정세가 편안한 모습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상황을 담고 있다.


홈웨어 차림의 오정세와 찢어진 청바지의 자유분방한 차림의 류현경은 한 침대에서 서로 머리를 맡대고 누워있는 모습을 연출,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케미를 뿜어낸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세와 그런 그를 옆 눈으로 보고 있는 류현경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이들이 펼쳐낼 알콩달콩 리얼 커플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이날 류현경과 오정세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배역인 무명 성우 ‘오도시’와 인터넷신문 수습기자 ‘류두리’에 완벽히 몰입, 현실밀착형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중심이 되는 메인 캐릭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배우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만큼 처음부터 스스럼없는 연기 합과 찰떡궁합 호흡으로 촬영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게 류현경과 오정세의 열연이 기대되는 Mnet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 구성으로 웃프게 그려낼 드라마로, ‘슈퍼스타K2~4’, ‘재용이의 순결한 19’ 등을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태은 PD가 연출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류현경과 오정세와 현실밀착형 리얼 러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Mnet ‘더러버’는 오는 4월 2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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