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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페이스북 |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들이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을 나란히 응원에 나선 가운데 리버풀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최순실씨와 그녀의 딸 정유라씨가 교육계를 우롱한 것을 빗대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 그리고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는 15일과 16일 각각 자체 SNS 채널을 통해 17일 개최되는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15일 가장 먼저 메시지를 게재한 맨시티는 "맨체스터시티는 전국의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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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이스북 |
가장 눈길을 끈 리버풀은 "그동안 고생하신 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느라 밤낮으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수능이네요! 오늘 주무시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한 번 크게 웃어보세요! 수험생 여러분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웃는 사진과 게재했다. 클롭 감독의 웃음이 수능생들의 대박기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리버풀은 '#말보다_실력 #힘내세요 #YNWA'이라는 해시태그를 부착하며 말을 이모티콘으로 처리했다. 최근 한국에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승마를 통해 이화여대에 부정입학 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빗댄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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