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중학생이 "집단폭행당해" 신고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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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7   |  수정 2017-06-27

 대구 서구의 한 중학생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대구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22분쯤 서구 중리동의 한 중학교 1학년생 A군(13)이 다른 학교 2학년생 B군(14)에게 평소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당시 현장에는 B군과 같은 학교 동급생 5명 등 11명이 A군을 둘러싼 뒤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해당 학교들은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현장에 있었던 다른 학생들이 폭행에 동조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엽기자 khy04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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