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도자기…19∼21일 ‘봉산도자기축제’ 도예장터 등 거리행사 다채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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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7   |  발행일 2019-04-17 제22면   |  수정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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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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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도자기축제가 19~21일 봉산문화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봉산문화협회 회원 화랑 가운데 11개 화랑이 참여한다. 전시는 16일부터 시작된다.

봉산도자기경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봉산문화회관 앞 광장 무대에서 진행된다. 각 화랑의 초대작가 작품을 비롯해 화랑의 소장작들이 경매에 출품된다. 다양한 도자기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 갤러리 오늘 앞 마당에서는 ‘어린이 찰흙놀이 대회’가 개최된다. 초등학생들이 흙을 직접 만져서 창의적으로 만든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21일 오후 5시에는 시상식을 통해 경품도 선물한다. 봉산문화거리 초입의 키다리 갤러리 앞에서는 실크스크린체험 행사도 열린다. 아이들이 실크스크린 장비를 이용해 직접 찍어낸 에코백, 파우치를 구매할 수 있다.

전문 해설가가 관람객들과 동행하며 11개 전시 화랑과 봉산문화거리 일대를 투어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축제 안내소에서 시작된다. 매회 20명 선착순. 투어를 완료한 사람에게는 축제 기념 머그잔을 증정한다.

지역 도예 공방에서 참여하는 도예장터와 핸드메이드 공예 작품들을 판매하는 아트플리마켓, 보이차 시음회도 열린다.

봉산문화협회 배민정 회장은 “봉산도자기축제가 시민들의 거리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거리 행사에 중점을 뒀다. 또 행사 기간을 줄이고, 주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시켜 가족 단위로 보고, 만지고, 즐기며,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070-7566-5995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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