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송지아 모녀, 유재석에 '최고의 센스쟁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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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4 00:00  |  수정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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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와 유재석.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국민MC 유재석을 만났다. 


지난 22일 송지아의 모 박연수의 인스타그램에는 “국민MC. 왜 다들 그렇게 말하는지 또 한 번 알겠다. 6년 전 ‘해투’ 나갈 때 너무 긴장했는데 촬영 들어가서 얼마나 편하게 해주시던지. 우리 딸도 역시나. 최고의 삼촌, 센스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지아가 유재석과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한편, 박연수 송지아 모녀는 ‘해피투게더4’ 녹화로 유재석과 함께했다.


2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4'에서는 근황 신고식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연수-송지아 모녀,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어린 시절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송지아는 최근 촬영한 화보를 이 자리에서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송지아의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연수는 "보정하지 않은 그냥 사진"이라고 말했고, 화보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송지아는 이날 방송에서 계약 제의를 받은 솔직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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